Redhat Summit Connect 2022 세미나를 다녀왔다. 현재는 글로벌 경기침체가 예상되는 시기이면서, 많은 기업들이 클라우드로 전환하는 시기이다. 클라우드를 관통하는 메인 주최사 Redhat 이기에 내로라하는 클라우드 관련 기업들과 최신 현황에 대해 알 수 있었다. 별 기대하지 않고 참석한 세미나이지만 클라우드 신생아였던 나에겐 많은 인풋이 되어 장기기억화하기 위해 세미나를 들으며 남긴 기록들을 짧게나마 포스팅한다.
[ 후기2 포스팅 범위 ]
AWS ROSA(Red Hat OpenShift Service on AWS),
온프레미스 유지 애플리케이션 특징,
ROSA 특징과 구성, 그리고 비용
클라우드 전환 가속화하는 AWS와 Red Hat 협업 "ROSA" - AWS 솔루션 아키텍트
전 세계적으로 현대화 위한 클라우드 확장이 진행되고 있다. 장애 대응하거나 어플리케이션 적용, 유연한 구조 등도 현대화 위해 준비해야 한다. '현대화'란 AWS에서도 AWS Outposts*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대화위한 AWS 컴퓨팅 서비스 환경으로는 ROSA를 들 수 있다. 아래 그림처럼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컨테이너 인프라, 컴퓨팅 서비스를 포함하는 "턴키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이기 때문이다.
*AWS Outposts : 일관된 하이브리드 환경위해 거의 모든 온프레미스 or Edge Location에 AWS 인프라 및 서비스 제공하는 완전관리형 솔루션 패밀리. 온프레미스에서 AWS 서비스 실행 가능
현대화위한 AWS 컴퓨팅 서비스 환경으로는 ROSA를 들 수 있다. 아래 그림처럼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컨테이너 인프라, 컴퓨팅 서비스를 포함하는 "턴키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이기 때문이다.
온프레미스 유지 애플리케이션 특징
클라우드로의 확장이 진행되고 있으나, 온프레미스로 유지해야 하는 애플리케이션도 있다. 금융이나 의료 분야를 예시로 들어주셨는데 적용 범위별로 다를 수 있겠다. 레지던시 오픈소스 전문가가 있더라도 특정 기술 전문가일 가능성이 높아 OSS(오픈 소스 소프트웨어) 구성 어려움이 있다. 이는 AWS가 코드 병합 등에 1위인 레드햇과 협업하는 이유 중 하나이다. 그렇게 ROSA가 탄생한다.
ROSA 특징, 구성
ROSA(Red Hat OpenShift Service on AWS)는 AWS와 통합된 관리형 OpenShft 환경을 제공한다. AWS와 Red Hat의 공동 운영 쿠버네티스이다. Red Hat OpenShift는 런타임, 개발자 도구, CI/CD 및 모니터링이 내장된 Kubernetes에 구축된 턴키 방식의 컨테이너화된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이다. 기본 K8s와 EKS, ROSA와의 차이와 ROSA 구성은 아래 그림을 참조하면 확인 가능하다.
ROSA 비용 : 사용한 만큼 지불 + 프라이빗 계약
AWS내 Red Hat OpenShift Service는 모든 AWS 레전에 동일하다.
다수의 고객은 다른 AWS 서비스와의 통합 및 방대한 서비스들을 활용하면서, 기존 도구와 프로세스(On-Premise 포함)를 유지하기 원하기 때문에 AWS에서 OpenShift를 선택한다. ROSA는 PAYG구독으로 온프레미스 OpenShift 워크로드를 AWS로 마이그 하는 가장 쉽고 편리한 방법이다. 이보다 더 큰 장점이 어디있을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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